패브릭 소파의 대명사 '캄포' 가죽 소재도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2024.01.16 18:13
수정 : 2024.01.16 18:13기사원문
1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패브릭 대신 가죽 소재를 적용한 '캄포 레더'를 선보였다.
신제품 캄포 레더는 패브릭 소재와는 또 다른 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죽의 소재와 컬러, 사용감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공간 전체의 디자인적 조화를 추구하는 까사미아의 디자인 방향성에 가장 잘 어울리도록 직접 개발한 투톤 컬러를 적용했다.
가죽 소재 외에도 헤드쿠션 옵션으로 기존 캄포 시리즈와 차별화를 뒀다. 헤드쿠션 적용 시 등쿠션 높이를 로우백에서 미들백으로 조정할 수 있어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누적 판매 22만개를 돌파한 캄포만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사용할수록 멋이 쌓이도록 가죽을 입힌 '캄포 레더'는 패브릭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죽 소파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연내 캄포 다이닝과 캄포 리빙 시리즈를 추가해 '캄포' 시리즈를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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