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18일 파이널 2차전…소름 돋는 무대 예고
뉴스1
2024.01.17 11:13
수정 : 2024.01.17 11:1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줄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파이널 2차전이 시작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가 펼쳐진다. 특히 톱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 리진의 무대는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녹화 당일 톱7은 모두가 우승 후보답게 믿고 보는 실력으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휩쓸었다는 후문. 소름 끼치는 전율, 감동의 눈물은 물론 관객들이 떼창하는 이색적인 광경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싱어게인3'에서 심사의 달인으로 거듭난 임재범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톱7 중 한 가수의 이름으로 삼행시 심사평을 남겨 현장을 환호케 한 것. 과연 임재범의 새로운 극찬을 들은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의 신곡 미션 영상 점수는 17일 오후 11시59분까지의 유튜브 JTBC Voyage 채널과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의 '좋아요' 수와 조회 수를 집계한다. 파이널 최종 점수에 반영되는 파이널 온라인 사전투표는 '싱어게인3'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카우 앱에서 17일 오후 11시59분 마감된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18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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