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드라마 '마이 유스'로 안방복귀 하나…"제안 받고 검토 중"
뉴스1
2024.01.18 12:03
수정 : 2024.01.18 12: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아빠가 된 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새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18일 뉴스1에 "송중기가 새 드라마 '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이 유스'는 JTBC '런 온'의 박시현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이다.
이후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화란'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화란'으로 지난해 5월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그는 올 상반기 영화 '로기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보고타' 개봉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또한 지난해 1월 팬카페를 통해 영국배우 출신 케이티와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같은 해 6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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