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8세 연하 남편 기성용에 "한번 얘기하면 바로 실천하기…잘하자, 응?"
뉴스1
2024.01.19 15:16
수정 : 2024.01.19 15: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서로 새해 목표를 밝히며 서로를 격려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신랑의 새해 목표를 정해줘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기성용과 나눈 카톡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에 기성용은 웃음을 터트리고 이모티콘을 보냈고, 이에 한혜진도 "잘하자, 응?"이란 문구가 담긴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기성용은 "여보는 뭐야, 새해 목표"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없어, 너무 잘하고 있음"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대화 내용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는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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