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 펼쳐
파이낸셜뉴스
2024.01.19 17:25
수정 : 2024.01.19 17: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신입사원 107명과 함께 지난 18일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밑반찬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를 찾아 직접 전을 부치고 불고기 재료를 준비하는 등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인근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 또 물가 상승에 따른 생필품 구매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식용유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타이어의 신입사원들은 지난 2일부터 약 3주간 기본 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 개인의 성장 비전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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