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男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동메달
파이낸셜뉴스
2024.01.20 15:59
수정 : 2024.01.20 20: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팀스프린트에서 동메달을 땄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팀스프린트에서 김태윤(서울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 양호준(의정부고)이 호흡을 맞춘 한국 대표팀은 1분22초01을 기록했다. 캐나다(1분18초54), 카자흐스탄(1분21초71)에 이어 3위다.
개인 종목에서는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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