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사랑스러워' 챌린지 해외서 인기…유재석 "일단 가라"
뉴스1
2024.01.21 19:32
수정 : 2024.01.21 19: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챌린지로 역주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이러고 있으면 안 된다"라며 "재발매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일단 가라, 불러주는 데 없어도 가라"고 했다. 김종국은 "만약 (지)석진이형이었으면 일본에 진출했을 것"이라고 하기도.
송지효는 '사랑스러워' 챌린지의 춤을 따라 췄고, 유재석은 "지효야 너는 한 내년쯤 해라"고 했고, 송지효는 "나 젊은이라 해야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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