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전제 열애 중…"진지한 만남"
뉴스1
2024.01.22 09:25
수정 : 2024.01.22 10:5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조세호(41)가 열애 중이다.
22일 조세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조세호가 현재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라며 "1년 정도 교제를 이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신중하게 만나는 중이라며 "조세호가 조심스럽지만 진지하게 연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축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1982년 8월생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0년 간 양배추로 이름을 알렸으나 2011년부터는 본명 조세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웃음충전소', '코미디 빅리그' 등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부터 '해피투게더' 등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현재는 '유퀴즈 온 더 블럭', '핑계고'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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