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한국스코프쓰리협회 온실가스 감축 인증 수여
파이낸셜뉴스
2024.01.24 15:42
수정 : 2024.01.24 15: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E-자원 순환체계를 통해 폐전기,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에 대해 한국스코프쓰리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E-순환체계는 제품 생산, 소비 이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 재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자원 순환형 경제 시스템인 순환경제 기본 원리를 전자제품 회수, 재활용 체계에 적용한 시스템이다.
이는 소나무 18만8600그루의 식재효과가 있다.
동아오츠카 장비운영팀 임승한팀장은 "제품경량화, 친환경 차량도입등 기업경영 활동에서 환경측면을 고려, 향후에도 환경,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