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한국스코프쓰리협회 온실가스 감축 인증 수여

파이낸셜뉴스       2024.01.24 15:42   수정 : 2024.01.24 15: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E-자원 순환체계를 통해 폐전기,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에 대해 한국스코프쓰리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E-순환체계는 제품 생산, 소비 이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 재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자원 순환형 경제 시스템인 순환경제 기본 원리를 전자제품 회수, 재활용 체계에 적용한 시스템이다.


감축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으로 총 1266톤에 달한다.

이는 소나무 18만8600그루의 식재효과가 있다.

동아오츠카 장비운영팀 임승한팀장은 "제품경량화, 친환경 차량도입등 기업경영 활동에서 환경측면을 고려, 향후에도 환경,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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