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남자 결승' 본 크리스탈, 민소매로 뽐낸 섹시미…우아함까지
뉴스1
2024.01.29 16:24
수정 : 2024.01.29 16: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열린 '2024 호주 오픈' 남자 테니스 단식 결승전 현장을 찾은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탈은 해당 경기를 후원하는 한 아웃 도어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배우 이진욱과 함께 초대받았다.
민소매 니트와 부츠컷 바지를 입은 크리스탈은 섹시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한편 해당 경기에선 이탈리아 출신의 얀니크 신네르가 3시간44분 간의 승부 끝에 세트 스코어 3 대 2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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