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최우식 "'기생충'과 달라, 후반부 외모 많이 바뀌어"
뉴스1
2024.02.01 12:05
수정 : 2024.02.01 12: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살인자ㅇ난감' 최우식이 전작 '거인' '기생충'과는 다른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새 드라마 '살인자ㅇ난감'(극본 김다민/연출 이창희)의 제작발표회가 1일 오전11시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서울호텔에서 열렸다.
'거인' 영재 '기생충' 기우 등 전작 캐릭터도 떠오른다는 질문에 대해 "성장하는 캐릭터를 많이 했던 것 같다, 눈치를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얼굴이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후반에 가서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을 영상화했다. 오는 9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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