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블러효과를...루나 '블러 커버 쿠션'
파이낸셜뉴스
2024.02.01 15:51
수정 : 2024.02.01 15: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피부 결점을 꼼꼼하게 커버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블러 커버 쿠션(LUNA BLUR COVER CUSHION)'을 출시했다.
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루나 블러 커버 쿠션은 기미, 주근깨, 트러블 흔적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해 깨끗한 피부를 완성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모공과 요철을 자연스럽게 메꿔 시간이 지나도 매끈한 피붓결을 연출해 주며 얇고 보송한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해 준다.
루나 블러 커버 쿠션은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3차원 그물눈 구조 재질의 퍼프를 적용했다. 퍼프의 뾰족한 삼각존 부분을 활용해 콧볼과 입가 등 좁은 부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퍼프의 넓은 부분은 볼, 이마 등 피부를 전체적으로 커버하는데 용이하다.
루나 블러 커버 쿠션은 아이보리와 바닐라, 페탈, 베이지 등 총 4종의 톤으로 출시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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