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GGM' 노동조합 설립
뉴스1
2024.02.01 18:17
수정 : 2024.02.01 18:17기사원문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국내 첫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최초로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1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월24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조합' 설립 신고필증을 교부했다.
GGM은 2021년 9월 현대자동차의 위탁을 받아 경형 SUV '캐스퍼'를 양산하고 있다. 올해 7월15일부터는 전기차 양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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