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퀴리', 30% 할인 여성과학자 후원티켓 출시
뉴시스
2024.02.02 10:00
수정 : 2024.02.02 1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문채현 수습 기자 = 뮤지컬 '마리 퀴리'가 티켓 구매를 통해 여성 과학자를 후원할 수 있는 '여성과학기술인 후원 티켓'을 출시했다.
제작사 라이브는 2일 "후원 티켓은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매가의 10%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후원금으로 기부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과학기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여성 과학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성과학기술인 후원 티켓 캠페인은 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는 오는 3일과 7일에는 여성과학기술인 150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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