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자취? 그럴 생각 없다…계속 데리고 살 것"
뉴스1
2024.02.03 15:42
수정 : 2024.02.03 15:42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양의 자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어 "학교랑 거리가 멀거나 혹시 외국에 간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집이 여기 있는데 뭐 하려고 자취를 시키냐"라며 "저는 계속 데리고 살 거다"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해 그해 딸 민서양을 낳았다. 민서양은 지난 2021년 예원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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