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깨물어주고 싶어" 초록매실 '제로' 버전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2024.02.07 09:27
수정 : 2024.02.07 09:27기사원문
이번 신제품은 음료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제로' 트렌드에 발맞춰 인기제품 '초록매실'과 '자연은 알로에'의 제로 버전을 추가한 것으로 칼로리 걱정으로 제품 선택을 망설였던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초록매실'과 '자연은 알로에'는 각각 카테고리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제품으로,웅진식품은 1위 브랜드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시장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초록매실 제로'는 국산 매실 과즙을 그대로 담아 상큼함은 그대로 유지하되 제로 칼로리로 기존 제품보다 비교적 가벼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다른 과일과 달리 매실 자체는 당 함량이 낮은 과실로 일반적인 매실청은 풍부한 단맛을 구현하기 위해 설탕이 첨가됐으나 초록매실 제로는 기존 제품과 유사한 단맛을 구현하면서도 칼로리는 제로인 것이 특징이다.
초록매실 제로와 자연은 알로에 제로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오는 12일 네이버 쇼핑에서 단독 선 론칭된다.
웅진식품 주스 브랜드 매니저는 "초록매실과 자연은 알로에는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최근 트렌드에 따라 '제로' 제품 출시 요청이 많았다"라며 "성원에 힘입어 제로 버전을 선보이게 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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