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역사박물관, 설연휴 전통문화행사 '풍성'
뉴시스
2024.02.07 13:34
수정 : 2024.02.07 13:34기사원문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대사습청에서 8~9일에는 브랜드 공연이 펼쳐진다.
8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과 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보존회가 전통무용과 판소리, 풍물놀이, 봉산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는 대표 캐릭터 호사원을 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와 한지 엽서 증정 이벤트 등이 함께 운영된다.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시설에서도 시설별 특성에 맞는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는 석탄주 탁주 시음·판매행사와 모주 끓이기 시연, 잔 모주 체험이 펼쳐진다.
전주부채문화관에서는 합죽선과 단선 부채 체험 할인이벤트가 열린다. 전주완판본문화관에서는 목판 인쇄와 완판본 필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용 모양 가방 고리와 입춘대길 장식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새해 소원 나무 등이 설치돼 새해 소원을 기원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관도 운영된다.
전주기접놀이전수관에서는 기접놀이 체험과 함께 기수 공연 체험이 가능하다. 장구 등 전통악기를 배울 수 있다. 설날 제비연 날리기와 컬러링 손 제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압화 액자·사각 한지 서랍장 만들기와 쌀강정 만들기 등 체험행사, 전주천년한지관에서는 한지 제조와 한지 공예 등 한지 문화를 체험하고 한지 달력·제기 만들기도 마련된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룡의 해를 맞아 전주시를 찾은 귀성객과 전주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따스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소중한 기억을 가지고 다음번에 또다시 방문할 수 있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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