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측 "허위사실 유포 묵과할 수 없어…법적대응 나설 것"
뉴스1
2024.02.07 16:22
수정 : 2024.02.07 16: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비투비 멤버 겸 연기자 육성재 측이 허위 사실 유포 등의 인터넷 게시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육성재의 소속사 아이윌미디어 측은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라며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자체 모니터링 외에도 팬들이 보내주는 자료를 토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육성재는 그룹 비투비 활동 외에도 연기 활동들을 이어오면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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