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대한민국', 설 특집 2부작으로 2024년 새해 대장정 시작
뉴스1
2024.02.08 10:13
수정 : 2024.02.08 10:1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2024년 새해 대장정을 시작한다.
TV조선(TV CHOSUN)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설을 맞아 충청남도를 찾는다. 설 특집은 총 2부작으로 제작돼 10일에는 1부가, 오는 17일에는 2부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2부에서는 MC 김종국이 남당항, 예산시장 등 지역 명소에서 '찾아가는 예심'을 진행한다. 2부에는 왕비를 꿈꾸는 22년 차 공주댁, 서천 외강내유 '순둥남', 인삼 파워로 무대를 압도하는 금산 대표, 톡 쏘는 매콤 보이스의 서산 노래 강사, '사랑둥이' 부여 대학생, '흥부자' 아산 오빠 등 지역의 걸물 가수들이 등장한다. 박상민, 한이재, 별사랑은 축하무대로 흥을 돋운다.
김종국은 "2024년 시청자들과 만날 날을 너무나 기다렸다, 더 큰 웃음, 감동적인 사연으로 준비했다"라며 "인생의 희로애락과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에게도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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