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금융교육 뮤지컬 프로젝트'…신한은행, ‘샤이닝 스타’ 수료식
뉴스1
2024.02.08 10:59
수정 : 2024.02.08 10:59기사원문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서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2023 신한 샤이닝 스트(Shining Star)’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샤이닝 스타’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방법을 알려주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년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제로캠프 최영한(배우 최불암) 이사장이 참석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 20여명과 그 동안의 소감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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