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젠데이아, 언더붑 과감한 노출…파격 패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꼽히는 젠데이야(Zendaya)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화 '듄:파트2'의 출연진은 지난 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팬이벤트 행사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젠데이야, 플로렌스 퓨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젠데이아는 언더붑 상의와 다리 라인을 드러낸 드레스로 파격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티모시 샬라메도 크롭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슈트를 입었고 플로렌스퓨도 홀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듄: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한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