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호철 "주목 받는 것 무서워"…김동현에 도움 요청
뉴스1
2024.02.10 20:30
수정 : 2024.02.10 20:30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주목 받는 것이 무섭다'는 이호철이 별안간 통증을 호소하며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이호철, 나선욱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모두가 갑작스러운 침묵에 의아해하자 이호철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면 빨리 빨리 생각이 안난다, 간식 게임이 제일 걱정"이라며 김동현에게 "형님이 좀 도와달라"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 때, 이호철이 갑자기 "아야아앗"하는 소리를 냈고 패널들이 그에게 주목하자 그는 "다리가 아파서(쥐가 나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넉살은 "주목 받는 거 싫어한다면서 3분에 한 번씩 주목 받고 있다, 주목 받는 거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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