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초밀착 슈트 위해 6개월간 금주…입금되면 해야 한다"
뉴스1
2024.02.12 00:25
수정 : 2024.02.12 00:25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정은이 초밀착 슈트를 위해 금주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어 "이번 드라마를 할 때 저 슈트를 입으려면 술을 마실 수가 없더라"며 "그다음 날 먹는 게 컨트롤이 안 되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거의 6개월간 아예 (술을) 입에도 안 댔다"라며 "입금되면 다 해야 한다"며 웃었다.
더불어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건의 어머니를 꼭 만나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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