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BIFC 금융특강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4.02.13 15:51
수정 : 2024.02.13 15: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BIFC 금융특강을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4년도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올해는 중동, 우크라이나 등 계속되는 지정학적인 요인과 중국발 리스크, 미국 대선 레이스 등 글로벌 대외 변수 및 고금리 여파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 센터장은 해외 선진시장 대비 저평가 받는 한국증시의 원인을 짚어보고 향후 전망과 투자전략 등 유의사항을 살펴본다. 또한 최근 부각되고 있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일본의 사례와 비교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의 참가를 위해서는 BIFC 건물출입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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