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1066포인트 오른 3만7963…34년1개월만 최고치
뉴시스
2024.02.13 15:56
수정 : 2024.02.13 15:56기사원문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66.55포인트(2.89%) 상승한 3만7963.97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1990년 1월 이후 34년 1개월만의 최고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 주식 강세의 흐름을 이어받아 리스크를 감수하는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일본 반도체 관련 종목을 비롯한 주력주에 매수세를 쏟아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54.15포인트(2.12%) 뛴 2612.03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날 보다 489.25포인트(2.12%) 오른 2만3589.72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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