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주우재 "모델 시절, 하루에 12개씩 쇼에 섰다"
뉴스1
2024.02.17 19:16
수정 : 2024.02.17 19: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모델 시절을 회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경이 직장인 반차 체험에 나섰다.
주우재는 "DDP에 오니 고향에 온 것 같다"라며 "하루에 12개씩 쇼에 섰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박진주는 "온 김에 쇼 무대에 선 것처럼 해달라"라고 했고, 주우재는 일어나 모델 워킹을 선보였으나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주우재는 "모델 시절 경력으로 웃음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으나 유재석은 "우리는 웃지도 않았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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