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희 강원도의원, 웰니스 관광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파이낸셜뉴스
2024.02.19 15:36
수정 : 2024.02.19 15:36기사원문
19일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상임위 통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웰니스관광을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 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규정하고 K-웰니스 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자치도의 경우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선정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웰니스 관광지가 지정되는 등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원미희 도의원은 “행복과 건강,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관광은 숲치유, 온천치유, 한방치유, 해양치유 등 많은 치유자원을 갖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특화된 고부가가치 융복합 산업이다"며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맨발걷기 등과도 접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장기체류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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