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진구·배정남, 마주칠 확률 5% 초대형 무스와 만남…'감동'
뉴스1
2024.02.22 09:27
수정 : 2024.02.22 09: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마주칠 확률이 5%인 '초대형 무스'와 만나 감동한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 7회에서는 추성훈이 이끄는 재스퍼 국립공원 탐험, 둘째 날의 내용이 담긴다.
'와일더'들은 "오늘 가는 도로에서 '그리즐리'를 8마리 봤다"라고 한 전문 가이드의 말에 기뻐하고, 전문 가이드가 야생동물을 부르는 특별한 소리에 감탄한다.
이어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관광 도중 26년 차 야생동물 탐험 전문 가이드마저 "이건 정말 행운이다"라고 불릴 정도로, '마주할 확률 5%'의 특별한 야생동물 '초대형 무스'를 만난다. 세 사람은 '초대형 무스'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거대한 뿔과 포스 작렬한 자태에 엄청난 위용을 느끼며 격한 감동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와일더' 삼형제는 제작진이 건넨 미션인 '애니멀 북 속 야생동물 7마리' 만남을 목전에 둬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세 사람이 '초대형 무스'까지 총 6마리를 찾은 가운데 진구와 배정남이 "(캐나다)가기 전에 꼭 보고 싶다"라고 했던 '그리즐리'와의 만남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한편 '더 와일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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