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메인댄서' 제이홉, '댄서스' 미션 전달 '특별 메신저'
뉴시스
2024.02.23 17:20
수정 : 2024.02.23 17:20기사원문
23일 티빙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26일 이 플랫폼에서 1·2회를 연속 공개하는 '댄서스'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복판에서 댄서들을 놀라게 할 미션을 전달하는 '특별 메신저'로 나선다.
'댄서스'는 케이팝 안무를 만든 주역들과 현재 전 세계 댄스 신에서 활약한 댄서들이 모여 배틀과 퍼포먼스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또 한국 대표 댄서로는 평창 올림픽의 서막을 연 절크패밀리, 태민·NCT 등 케이팝 스타들의 퍼포먼스 디렉터이자 팝핀계 아이돌 크루인 다원즈, '2023 월드 오브 댄스' 로스앤젤레스(LA) 우승 등 세계적인 댄스 대회에서 활약한 독특크루, 방탄소년단 등 글로벌 케이팝 퍼포먼스를 창조한 힙합 크루 한야 등이 나온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눈도장을 받은 아이키, 립제이, 리헤이, 하리무도 나온다. 산다라박, 이기광, 이대휘가 MC로 나선다. '힙합의 민족 1,2', '비긴어게인 2,3', '히든싱어 3,4' 등의 송광종 PD가 연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