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발굴"…제니 '아파트404', 시청률 2.7%로 출발
뉴시스
2024.02.24 13:09
수정 : 2024.02.24 13:09기사원문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파트404' 첫 번째 에피소드 '파묻혀 있던 진실'의 전국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1998년에 황금이 발견되고 1999년 11월에 입주한 황금 아파트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특히 탈출 가능 시간 종료를 목전에 두고 베일에 싸여 있던 또 다른 시공사 직원 양세찬이 숨겨둔 금괴 가방을 들고 유유히 탈출구를 빠져나가 반전을 선가했다.
입주민들은 배신감과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고 양세찬이 "나는 그냥 입주민인데 이걸 찾은 거예요"라고 끝까지 연기했다. 분개한 차태현은 "내가 이거 얼마나 힘들게 모았는데"라고 허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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