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솔로 정규 1집 초동 10만장…자체 최고 기록

뉴스1       2024.02.27 15:45   수정 : 2024.02.27 15:45기사원문

마마무 문별(RBW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마마무 문별이 솔로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는 발매 일주일 동안(2월 20일~26일) 총 10만 1720장이 판매됐다. 이는 문별의 종전 최고 초동 기록인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의 판매량을 웃도는 수치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띵커바웃'(ThinkAbout)과 '터친 앤드 무빈'(TOUCHIN&MOVIN)을 포함 문별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총 12개 트랙이 수록됐다. 자작곡 2곡이 담긴 가운데, 밴드 음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문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금 입증했다.


문별의 끊임없는 도전에 팬들도 화답했다. 신보가 발매 직후 각종 글로벌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 특히 정식 앨범 발매 전 이미 선주문량 10만 장을 넘기며 커리어 하이를 예고한 데 이어 '스탈릿 오브 뮤즈'와 '터친 앤드 무빈'은 각각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톱 송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한편 신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문별은 각종 음악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화제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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