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제2회 서울예술상' 오늘 개최... 대상 후보 16팀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4.02.28 08:54
수정 : 2024.02.28 11:47기사원문
포르쉐코리아 기부금 더해 총상금 1억8000만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오늘(28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제2회 서울예술상' 시상식을 연다.
2023년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사업기간 중 이뤄진 전문가 현장평가 등 심사과정을 통해 최우수상·프런티어상 등 총 12팀과 신설된 특별상 작품부문 4개 작품, 그리고 장애예술인 부문 1명에 총상금 1억80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우수상 대신 ‘포르쉐 프런티어상’을 신설하고, 서울문화재단 지원사업 선정작 외 지난해 서울에서 발표된 작품들과 활발하게 활동한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심사위원 특별상을 새롭게 제정했다.
‘포르쉐 프런티어상’은 ‘젊은 예술인의 작품’에 주목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포르쉐코리아 기부금으로 시상금이 지급되며, 6건의 선정작 중 한 작품의 재공연 또는 재전시를 지원한다.
이번 수상작 선정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은 총 54인의 분야별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2023년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526건 중 '제2회 서울예술상' 후보작으로 등록한 326건의 작품에 대한 전수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운영위원회를 별도 조직해 심사위원 특별상 후보작 추천, 예심, 본심, 최종심까지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제2회 서울예술상’ 대상 후보작(예술가)은 △우리 교실(연극·청춘오월당) △다른 부영(연극·극작가동인 괄호) △싸움의 기술 '졸'(연극·작당모의) △타오르는 삶(무용·99아트컴퍼니) △Earthing(무용·시나브로 가슴에) △레미제라블(무용·댄스시어터 샤하르)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바흐 마태 수난곡(음악·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재활용협주곡(음악·이문희) △Dialogues X Punto Blu II(음악·배승혜) △2023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 10주년 기념 콘서트 'X'(전통·4인놀이) △무조(巫祖): 순환으로부터(전통·방지원) △가야금연주자 김보경 △시간·물질:생동하는 뮤지엄(시각·신미경) △HALL2(시각·김동희) △모든 것(시각·김정욱) △눈 먼 입(다원·이연석) 등이다.
대상 수상작 1개 작품에 2000만원, 장르별 최우수상 수상 6개 작품에 각 1500만원, ‘포르쉐 프런티어상’ 6개 작품에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스팍TV 등에서 오늘(28일) 오후 3시부터 생중계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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