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지난해 당기순이익 전년比 347%↑
파이낸셜뉴스
2024.02.28 15:12
수정 : 2024.02.28 15:12기사원문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0.4%, 1.6% 감소
오성첨단소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108억1200만원으로 28일 공시했다. 전년(24억1800만원) 대비 347.2% 증가한 수치다.
다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4%, 1.6% 감소한 1049억4300만원, 127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오성첨단소재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2022년 말엔 265만주를 전량 소각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신탁 계약을 통해 자사주 298만주도 매수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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