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아이브 따라 양갈래 "'어려 보이려 발악하는 와이프' 댓글 예상"
뉴스1
2024.02.28 17:19
수정 : 2024.02.28 17: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미나가 아이브 콘셉트를 시도했다.
미냐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류필립과 함께 아이브 안무를 커버하는 영상을 올렸다.
니삭스로 더욱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기도.
그는 "아이브 이번 콘셉트 따라 하기, 이 영상 올리면 유튜브에 '어려 보이고 싶어서 발악하는 50대 와이프' 이런 댓글 달릴 듯"이라고 적었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2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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