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서 진료 받은 민간인 100명 육박...수도병원 '최다'
파이낸셜뉴스
2024.03.02 15:25
수정 : 2024.03.02 15:25기사원문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국군병원에서 진료 받은 민간인은 전날 대비 12명 늘어난 98명이다. 이날은 군 병원 응급실 개방 12일 차다.
구체적으로는 국수도병원에서 제일 많은 49명이 진료를 받았고 대전병원 21명, 서울지구병원 7명, 양주병원 4명, 포천병원 3명, 춘천병원 3명, 홍천병원 2명, 강릉병원 4명, 고양병원 2명, 해군해양의료원 2명, 항공우주의료원 1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