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섬 1주치병원' 확대… 섬 18곳서 무료진료
파이낸셜뉴스
2024.03.04 18:43
수정 : 2024.03.04 18: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지역 1개 섬의 주민 진료를 1개 종합병원에서 담당하는 '1섬 1주치병원'이 확대된다.
인천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옹진군, 한림병원, 뉴성민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병원과 '1섬 1주치병원'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민·관 협력 무료진료 사업은 2015년 처음 시작됐으나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1섬 1주치병원' 사업으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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