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은행, 도로테 레가조니 서울지점 신임 대표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4.03.05 10:29
수정 : 2024.03.05 10: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그룹이 BNP파리바 한국대표 및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신임 대표로 도로테 레가조니(Dorothée Regazzoni)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BNP파리바그룹의 국내 전반적인 사업을 이끌 도로테 레가조니 신임 대표는 BNP파리바 아시아 태평양 대표인 폴 양(Paul Yang)에게 업무 보고를 한다.
도로테 레가조니 대표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기업금융 전문가로 2009년 BNP파리바 스위스의 선임 뱅커로 그룹에 합류한 후 유럽의 기업금융 부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임원직을 거쳐 가장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BNP파리바 본점에서 다국적기업금융 글로벌 대표직을 담당했다. BNP파리바 그룹에 합류하기 전에는 씨티그룹 스위스에서 기업 및 투자 금융부문에서 근무하였다.
한편 전임 대표인 에마르 드 리데께르끄 보포르(Aymar de Liedekerke Beaufort)는 홍콩소재 BNP파리바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뱅킹 대표로 보직을 옮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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