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80억 자산가 인정…"집 5채+땅 8개"
뉴스1
2024.03.05 20:24
수정 : 2024.03.05 20:2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금쪽 상담소'에서 80억 원 자산가임을 인정했다.
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최명은이 함께했다.
최명은은 방송 이후 자녀들의 반응에 대해 "24세 아들은 제 얘기하는 걸 싫어하고, 13세 딸은 사인해달라고, 온 동네에 엄마가 정숙이라고 자랑한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는 솔로'를 통해 50억 원의 자산가임을 공개했던 정숙은 현재는 80억 원의 자산가라고 밝히며 "집 5채, 땅 5개"라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