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박2일 외출 '러브캠프' 도입…모태솔로 러브라인 요동
뉴스1
2024.03.06 10:10
수정 : 2024.03.06 10: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는 솔로' 19기에 '러브 캠프'가 열린다.
6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러브 캠프가 열려 출연진의 러브라인이 요동친다.
야외로 옮겨서 하룻밤 자고 오겠다"라고 깜짝 발표한다. '나는 솔로' 최초의 베이스캠프 이동이 시작되자 19기 모태 솔로 남녀는 물론, 3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진짜?"라며 입을 쩍 벌린다.
처음 시도되는 신선한 로맨스 시스템에 관해 송해나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이 생길 테니까"라고 핑크빛 촉을 가동한다.
한 솔로남녀는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이경 역시 "러브 캠프 맞네, 여기. 둘이 너무 '쿵짝'이 잘 맞는다"고 맞장구친다. '솔로나라 19번지'의 러브라인을 깨고 '러브 캠프'가 새로운 로맨스의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나는 솔로'의 '러브캠프'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