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반려견 죽음에 애틋 심경 "엄마 딸로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뉴스1
2024.03.08 07:39
수정 : 2024.03.08 07: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3)가 반려견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어 "늘 철부지 아가같이 보송보송하고 사랑스러웠던 우리 밍밍이 오래오래 기억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성유리의 지인들은 반려견을 잃은 성유리를 위로하는 글을 남겼다.
장영란은 기도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전혜빈은 "밍밍아 조심히 잘 건너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 혹시 혜피 만나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꼭 전해줘"라고 댓글을 달았다. 조권은 "밍밍아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어 줘"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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