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간판' 강지영 아나운서, 4월 결혼설…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

      2024.03.09 20:25   수정 : 2024.03.09 20:25기사원문
강지영 아나운서/JTBC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JTBC 간판 강지영 아나운서(34)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9일 강지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이며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해 왔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같은 해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TV 대 TV'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 등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 2022년 11월부터 입사 11년 만에 JTBC 주말 '뉴스룸'의 단독 진행을 맡아왔다.
오는 10일까지 주말 '뉴스룸'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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