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급등으로 앉아서 1104억원 벌었다

뉴스1       2024.03.13 08:24   수정 : 2024.03.13 08:2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비트코인 급등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앉아서 약 8400만달러(약 110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밝혔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최근 비트코인 급등으로 약 8400만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비트코인이 250% 급등하면서 비트코인 보유량의 가치가 2억6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자본 투여 대비 69% 급증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 2021년 9월 비트코인은 법정화폐로 지정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현재 보유량은 2681개다.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 상승으로 인한 수익 말고도 비트코인 채굴 등 다양한 경로로 관련 이익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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