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연석, SBS 새 예능 '틈만 나면,' MC로 만난다…4월 중 첫방
뉴스1
2024.03.13 11:06
수정 : 2024.03.13 11: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MC 호흡을 맞춘다.
13일 SBS 측은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이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틈만 나면,'을 통해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한다. 앞서 유연석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 뜻밖의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그의 출연분은 900만뷰를 돌파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라며 그의 예능감을 칭찬한 바 있는데 '틈만 나면,'을 통해 2MC로 만나게 됐다.
한편 '틈만 나면,'은 '런닝맨'의 연출을 맡았던 최보필 PD와 '사이렌: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4월 중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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