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판빙빙 한중 대표 미녀 배우의 만남…"여기서 가장 아름다워"
뉴스1
2024.03.13 14:57
수정 : 2024.03.13 14: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영애와 중국 배우 판빙빙의 투샷이 화제를 모았다.
판빙빙이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영애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드레스를 칭찬하는 듯한 대화를 나눴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미녀의 만남에 누리꾼들도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와 판빙빙은 지난 10일 홍콩 시취 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 참석했다. 드라마 '대장금' 및 영화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등에 출연해 한류 붐을 일으킨 이영애는 이날 시상식에서 아시아영화액설런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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