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광 1번지 향한 새로운 도약…호텔금오산 등과 협약
뉴시스
2024.03.14 07:18
수정 : 2024.03.14 07:18기사원문
경북도교육청연수원·호텔금오산·금오산상가번영회 맞손 역사·문화 탐방 교육, 숙식 환경 개선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규찬 경북도교육청 연수원장, 이상성 호텔금오산 대표, 김준연 상가번영회장 등은 협약에 따라 구미 역사 문화 탐방 교육, 숙식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매년 200여 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경상북도교육청 연수원은 유·초·중등 교사 등 매년 약 1만 4000여 명의 교육 공무원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 중 약 5000여 명이 구미에서 숙박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구미시가 관광하고 싶은 도시, 연수 가고 싶은 도시, 경북의 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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