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신비주의 아냐…소처럼 항상 일하고 있었다" 고백
뉴스1
2024.03.14 18:42
수정 : 2024.03.14 18:4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노빠꾸탁재훈'에서 신비주의가 아니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출연한 '남규리, 씨야 활동보다 사이버 싸움박질을 더 많이 하는 철권 여왕'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규리는 학창시절 유행이었던 컨츄리꼬꼬 'Gimme! Gimme!' 춤을 추기도 했다며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탁재훈이 남규리에게 "배우한다고 예능도 잘 안나오는 것 같던데 신비주의 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규리는 "신비주의 진짜 아니다, 소처럼 항상 어디선가 일하고 있었다"라고 답하며 탁재훈의 요구에 "음메"라고 소 우는 소리를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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