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다문화가정 지원기관에 차량 13대 후원

      2024.03.17 19:20   수정 : 2024.03.17 19:20기사원문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13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13대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종혁 수은 수석부행장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본점에서 승합차 6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다. 총 3조5000억원 상당이다.




안 수석부행장은 이날 차량을 전달한 후 "대외경제협력전담기관인 수출입은행은 다문화가족 등 신사회구성원들의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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