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주잔고 최고치…목표가 16%↑"
뉴스1
2024.03.18 08:33
수정 : 2024.03.18 08:3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NH투자증권은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15.8%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상방산 부문에 적용된 밸류에이션 배수를 올리고, 자회사 한화오션의 주가 상승을 반영한 결과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10조 8000억 원, 영업이익은 38.1% 늘어난 9730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높은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전년 7.5%에서 9%로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방산 수주 잔고는 사상 최고치"라며 "4분기 말 기준 지상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전년비 42.4%, 8조 4000억 원 증가한 28조 3000억 원을 기록했는데, 2023년 지상방산 매출 기준 약 7년치에 해당한다"고 했다.
또한 "3조 4000억 원 규모의 폴란드 K9 2차, 3조 2000억 원 규모의 호주 레드백 장갑차 등을 수주한 영향"이라며 "올해 루마니아 K9, 폴란드 천무 2차, 영국 K9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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