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디지털 대전환 전략' 추진…80개 사업 9700억 투자
뉴스1
2024.03.18 12:37
수정 : 2024.03.18 12:37기사원문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대전환 전략'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2027년까지 예산 9700억 원을 투입해 6개 분야, 18개 전략, 8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교육과 산업, 행정 등 3가지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 수요가 높은 의료와 바이오 산업군 CEO에 대해서는 국가공모사업을 통해 AI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도 공무원 대상으로 생성형 AI활용 등 실습형 교육을 진행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미래 앵커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설비와 공정에 대한 AI 솔루션 실증 지원, 오창 산단 내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앵커기업 이전 혜택 등을 추진한다.
행정분야에서는 각종 행정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중심으로 수집한다.
도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과 노인·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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