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독 들였던 술, 와인나라 봄 정기 '와인장터'에서 싸게 들이세요
파이낸셜뉴스
2024.03.18 15:39
수정 : 2024.03.18 15:39기사원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와인나라 직영 매장에서 5일간 진행하는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나라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다. 올해는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의 인기로 판매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을 대비해 물량과 종류를 대폭 늘렸다.
그랑 크뤼 와인, 수퍼 투스칸, 컬트 와인처럼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품 와인부터 가성비는 물론 매일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와인까지 다양한 장르의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판매행사도 다변화해 박스특가 상품, 매장단독 이벤트 상품, 장터 한정세트 등을 준비했다.
와인장터 기간 고든 앤 맥패일(G&M) 시리즈와 막탈라, 벤로막, 올드퍼스, 웨스트콕, 칸모어 등 최고급 위스키도 한정 수량 준비했다.
와인나라 이권휴 대표는 "와인이 '대중의 문화 기호품'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 장터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와인장터의 판매 리스트와 물량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세계적인 명품 와인, 위스키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엄선해 특별가로 준비했다. 와인 장터기간 저희 와인나라 매장에 방문하셔서 좋은 와인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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